실시간 김프 차플 데이터 노트
업비트 원화 가격을 바이낸스 달러 가격과 환율로 맞춰 비교한 김프를 전 종목에 걸쳐 웹소켓 실시간으로 계산합니다. 국내 매수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 어떤 종목이 국내에서만 비싼지 점검할 때 씁니다.
실시간 김프, 한눈에 이해하기
한 줄로 말하면, 김프(김치프리미엄)는 똑같은 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보다 몇 퍼센트 더 비싸게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같은 과자가 동네 편의점과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서로 다른 가격표를 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은 싼 곳에서 사서 비싼 곳에 파는 사람들이 가격 차를 메우지만, 국내는 자본 이동 규제 때문에 이런 차익거래가 막혀 있어 수요가 몰릴 때 해외보다 높은 가격이 유지됩니다.
김프를 확인하면 국내 분위기에 휩쓸려 비싼 값에 사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김프가 높다는 것은 국내 개인들의 매수 열기가 뜨겁다는 뜻이며, 과거에는 시장 전체 김프가 5~10%를 넘는 상태가 이어지면 과열 신호로 받아들였습니다. 거꾸로 김프가 0 아래인 역프 상태는 국내에서 매도가 우세하거나 해외 시세가 급하게 오르는 국면입니다.
종목마다 김프가 다른 것은 국내 상장 여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 국내 거래 비중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유난히 김프가 높은 종목은 국내 자금이 끌고 가는 종목이어서 해외 시세와 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순서로 보세요
- 먼저 위쪽 카드에서 BTC와 ETH의 김프를 확인해 시장 전체의 온도를 잡습니다.
- 다음으로 같은 카드 줄에 있는 김프 최고 종목과 최저 종목을 봅니다.
- 그 뒤 표에서 관심 종목의 업비트·바이낸스 가격과 환산가, 김프, 24시간 변동률, 거래대금을 읽습니다.
- 정렬은 거래대금순, 김프 높은순, 김프 낮은순 가운데 고르고, 종목이 많으면 코인 검색을 이용합니다.
차플식 점검 루틴
- 진입 전 점검: BTC 김프가 짧은 시간에 치솟았다면 국내에 FOMO(놓칠까 봐 조급해지는 심리)가 번진 국면입니다. 단기 고점이 나올 수 있는 자리이므로 새로 사기보다 보유분의 익절 기준을 점검합니다.
- 반대 상황 점검: 김프가 낮거나 역프인 상태에서 해외 시세가 먼저 오르기 시작하면 국내 가격이 뒤따르며 김프가 회복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국내 매수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점으로 보되 분할로 접근합니다.
- 개별 종목 점검: 한 종목만 김프가 20%를 넘는다면 국내에서만 일어나는 펌핑입니다. 해외에서 사 와서 국내에 팔 방법이 없어 생긴 차이이므로 고점에서 따라 사는 일을 조심합니다.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
- 김프 변화를 전부 코인 수급 때문이라고 여기는 실수입니다. 코인 가격이 그대로여도 환율이 움직이면 김프가 달라집니다.
- 찾는 코인이 없다고 오류로 생각하는 실수입니다. 업비트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은 이 표에 나오지 않습니다.
데이터는 어디서, 어떻게 계산하나요
계산식은 김프(%) = 업비트 원화가 ÷ (바이낸스 달러가 × USD/KRW 환율) − 1 입니다. 통화 단위를 원화 하나로 맞춰야 공정한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업비트 KRW 마켓의 모든 종목 시세와 바이낸스 현물 시세(현물이 없는 종목은 선물 시세)를 웹소켓으로 실시간 수신해 계산하고, 환율과 종목 목록은 일정 주기로 새로 받아 오므로 새로 상장된 종목도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중단된 페어와, 티커만 같을 뿐 실제로는 다른 자산인 경우는 계산에서 뺍니다. 업비트가 글로벌 시세 차이 주의 종목으로 지정한 코인에는 “시세차 주의” 표시가 붙습니다.
궁금한 점 모아보기
김프 계산에 들어가는 원·달러 환율은 실시간인가요?
USD/KRW 기준 환율을 일정 주기로 새로 받아 와 적용합니다.
김프가 마이너스로 표시되는데 고장인가요?
고장이 아니라 역프(역프리미엄)입니다. 국내 가격이 해외 환산 가격보다 낮을 때 음수로 나옵니다.
빗썸이나 코인원 가격 기준 김프도 제공되나요?
지금은 업비트 시세만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해외에서 싸게 사서 업비트에 팔면 김프만큼 남지 않나요?
개인에게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국내 거래소는 해외 송금과 KYC(고객 신원 확인)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이 페이지는 공부와 참고를 위한 자료이며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지표는 보조 도구일 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차트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