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탐욕 지수 차플 데이터 노트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의 오늘 값을 게이지로, 최근 2년 흐름을 차트로 확인합니다. 시장이 겁에 질렸는지 들떠 있는지 점검해 분할 매수·익절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는 화면입니다.
공포·탐욕 지수, 한눈에 이해하기
한 줄로 말하면 시장 참여자들의 기분을 재는 체온계입니다. 0에 가까우면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우면 극단적 탐욕이며, 변동성, 거래량과 모멘텀, 소셜 미디어 언급량, 비트코인 도미넌스, 검색 트렌드 같은 재료를 모아 숫자 하나로 만듭니다.
이 숫자는 무서울 때 던지고 신날 때 따라 사는, 우리가 가장 자주 하는 실수를 돌아보게 해 줍니다. 과거 20 아래의 극단적 공포는 중장기 저점 근처에서, 80 위의 극단적 탐욕은 고점 근처에서 자주 찍혔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심리와 반대편에 서 보는 역발상 관점의 참고 자료로 쓰입니다.
차플 화면은 게이지(오늘 값), 막대(어제와 1주·1개월·3개월·1년 전 값), 선 차트(지난 2년)로 나뉘어 지금의 심리가 과거와 견주어 어디쯤인지 금방 비교됩니다.
이 순서로 보세요
- 먼저 게이지에서 오늘 숫자와 단계를 확인합니다.
- 다음으로 막대에서 어제, 7일·30일·90일 전, 1년 전 값과 견주어 심리가 식는 중인지 달아오르는 중인지 봅니다.
- 끝으로 아래 선 차트에서 2년 흐름을 살핍니다. 드래그하면 그 구간이 확대됩니다.
차플식 점검 루틴
- 진입 전: 20 이하의 극단적 공포가 며칠째 이어지는지 봅니다. 분할 매수를 검토하는 구간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청산 데이터에서 롱 포지션이 항복하듯 정리된 흔적이 겹치면 참고 가치가 커집니다.
- 보유 중: 80 이상의 극단적 탐욕에서는 새 롱 진입을 줄이고 정해 둔 익절 계획을 실행합니다. 펀딩비까지 과열이라면 한층 보수적으로 움직이세요.
- 전환 확인: 과거에는 지수가 공포 단계를 벗어나 중립으로 올라서는 초입이 추세 전환 매매에 유리한 편이었습니다. 그날의 지수와 내 판단을 일지에 같이 적어 두세요.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
- 하루에 한 번 바뀌는 숫자로 단타 시점을 잡으려는 것은 맞지 않는 사용법입니다.
- 탐욕 단계라는 이유 하나로 숏을 잡는 실수가 많습니다. 강세장에서는 탐욕이 몇 달씩 지속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데이터는 어디서, 어떻게 계산하나요
데이터는 alternative.me가 발표하는 Crypto Fear & Greed Index이며 하루에 한 번 새 값이 나옵니다. 구간은 극단적 공포(0~24), 공포(25~44), 중립(45~55), 탐욕(56~75), 극단적 탐욕(76~100)의 다섯 단계입니다. 가격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군중 심리를 여러 재료로 나눠 재려는 방식입니다.
궁금한 점 모아보기
이 지수는 누가 만들어 발표하나요?
alternative.me에서 산출하는 Crypto Fear & Greed Index이며, 차플은 그 값을 게이지와 차트로 보여 드립니다.
하루에 여러 번 확인하면 값이 달라지나요?
달라지지 않습니다. 갱신은 하루 한 번뿐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CNN 공포탐욕지수와 같은 지표인가요?
같지 않습니다. CNN 지수는 미국 주식 시장이 기준이고, 여기서 보시는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페이지는 공부와 참고를 위한 자료이며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지표는 보조 도구일 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차트 플레이어